제목 | 내숭 : 낯선 혹은 익숙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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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Coy : Familiar but Unfamiliar |
중문 | 装相 :陌生或熟悉 |
크기 | 85 x 155 cm |
년도 | 2013 |
코드 | F - 0110 - 1300 - 01 - 01 |
수량 | ![]() ![]()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꼴라쥬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紙本淡彩, 拼贴艺术
< 내숭 : 낯선 혹은 익숙함 . / Coy : Familiar but Unfamiliar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85 x 155 cm, 2013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오늘은 < 내숭 : 낯선 혹은 익숙함 . / Coy : Familiar but Unfamiliar >라는 그림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저의 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시작했습니다.
그림 속에는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채 일상생활하는 여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얇은 한지를 직접 염색을 한 후,
마치 인형 옷을 입히듯 인물 위에 콜라쥬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 한 작품 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계기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계기가 된 그림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제 전시의 도록 첫장으로 선택한 그림입니다.
제 그림은 제목과 함께 이어보면 이해가 더 편하신데요.. ^^
이 작품은 스스로를 객관화 시켜 보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이 낯설기도 하면서 익숙한, 그런 느낌은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As you know, this piece is chosen as a title cover of my portfolio.
I have very strong love for this piece!
it's set with balck and white ton's.
[내숭 영화관] _ 본 작업이 나오는 영상자료입니다.
2013 TV조선ㅣ뉴스와이드 작가소개 (2013/08/20)2013
국회방송 문화예감 32회ㅣ작가 인터뷰 (2013/09/13)
2013 MBC 문화사색 374회ㅣ작가 소개 (2013/11/04)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3 [숙명타임즈] 11월호ㅣno.307ㅣ작가소개
2015 [HIM매거진] 4월호ㅣ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 팝 한국화가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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