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산로터리클럽 초청 '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이야기'] 강연, 하얏트호텔, 서울, 한국 |
---|---|
영문 | [Namsan Rotary club] Lecture at hyatt Hotel in Seoul,Korea |
중문 | [Namsan Rotary club] Lecture at hyatt Hotel in Seoul,Korea |
년도 | 2018 |
수량 | ![]() ![]() |
강연, 하얏트 호텔, 한국
Lecture, Korea
国际会展中心、韩国
[강연 아카이빙] 남산로타리클럽_한국화가 김현정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저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보육원으로 봉사를 하러 갑니다.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좋아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보육원을 찾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이 봉사를 하실 텐데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을
아시나요?
얼마전
남산 로타리 클럽 소속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멋진 일을 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2018년
2월 강연 아카이빙]
<남산로타리클럽 강연>
일시 : 2018년 2월 9일
장소 : 하얏트
호텔
대상 : 남산 로타리 클럽 소속 CEO 및
임원
그럼 로타리클럽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인 시카고 로타리클럽은 1905년 2월 23일,
어린 시절 소도시에서 느꼈던 정겨움을 전문인들로 구성된
클럽에서 재현해보고자 했던 변호사 폴 해리스에 의해 창립되었다.
'로타리'란
명칭은 사무실에서 회원들끼리 회합을 가졌던 초기 형태에서 비롯되었다.
120만 명의 사업가, 전문직등의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적인 단체이다.
'로타리안'이라고 불리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군에서 도덕적 성숙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현재 200여개
국에 3만 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 종교, 문화,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가 말해주듯이 로타리의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 사업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이다.
매주 모임을 통하여 로타리안들은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봉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
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
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말 멋진 단체죠?
제가 강연을 한 분들은 남산 로타리클럽 소속 분들이었어요.
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을 드릴게요!
강연을
하기 위해 하얏트호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로타리클럽 휘장이 준비되어있네요.
역대 휘장들이 병풍처럼 전시되어 있었는데,
수많은 휘장과 잘 보관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준비해 간 제 그림도 옆에 세워뒀습니다.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한분 한분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받은 자료들을 읽어보시기도 하고,
제게 궁금한 내용을 여쭤보시기도 했어요.
소속 CEO 및 임원분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남산 로타리 클럽 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모이는
주회인데,
늘 격식을 갖춰 좋은 글귀를 준비해오시는 임원분들의 성실함에
감탄했습니다.
어느덧 식사가 나왔어요.
도기에 정갈하게 담겨진 한식은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강연을
할 차례에요.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 앞에서 제 이야기를 하려니
조금 쑥스럽고 떨렸어요.
요즘 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자기PR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는지,
저는 그런 사회적인 현상에 발맞춰 제 작품들을 중심으로
제 활동에 관해 소개해드렸어요.
다들 열심히
들어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로타리 클럽 소속 CEO 및 임원분들과
좋은 덕담도 많이 듣고 새로운 정보도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이렇게 알찬 하루를 만들어 주신
남산 로타리 클럽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강연문의나 강연정보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artistjunga.blog.me/221319044331
COPYRIGHT ⓒ 한국화가 김현정,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