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획개인전 [내숭놀이공원] 인사동 갤러리이즈, 서울,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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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Solo Exhibition [Coy Amusement Park] Gallery Is, Seoul, Korea |
중문 | 个人展 [装相游乐场] ‘IS’画廊、首尔、韩国 |
년도 | 2016 |
코드 | DSE10 |
수량 | ![]() ![]() |
2016. 3. 16 - 2016. 4. 11
[개인전] 한국화가 김현정, 개인전<내숭놀이공원> 총 관객수 67,4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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装相游乐场、‘IS’画廊、首尔、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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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Exhibition]
<Prudery Amusement Park>
Gallery Is, Seoul, Korea
2016. 3. 16 - 2016. 4. 11
2.작가가 직접 해주는 도슨트,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
3. 내숭이야기를 사랑하는 외국인 방문객
인사동에서 개최된 내숭놀이공원 전시는 외국인 방문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트매니저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를 할수있는 요원들로 배치되어 있어서 외국인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수묵담채라는 전통적인 한국화의 표현방식과 재료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그와 대비되는 현대 일상생활이 잘 어우러진 내숭이야기를 보고 사랑스럽다, 재밌다는 평을해주셨습니다.
韩国画家金炫廷《装相游乐园》,深受外国人喜爱的画展!
虽然语言不同以及没有通译的情况下,但是‘装相故事’也能引发外国人的共鸣。
이색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한국 문화를 더 깊게 느끼려는 외국인, 한복 동호회,
집 장농에 깊숙히 있는 한복을 조심스럽게 꺼내 입은 어르신들.
한복의 아름다움은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알 것입니다. 하지만 한복을 입고 즐길수 있는 문화가 적기 때문에 한복을 입고 나가는것을 쑥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사동에서 열리는 한복이 등장하는 <내숭 놀이공원>
전시에서 만큼은 누구나 자랑스럽게 한복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도 나도 모두 내숭을 가진 존재야'라고 자조적으로 내뱉는 듯한 인물은
작가자신의 내면이자 동시대인 '또다른 자아'라고 볼 수 있다.'
-우종민-
67,402명이 방문한 <내숭놀이공원>전시. 개인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고도 평해주셨는데요.
관객분들의 덕분에 내숭놀이공원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한국화의 새로운 전시 장르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며, 미술계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다양한 방식으로 <내숭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한 달동안 진행하였던 <내숭놀이공원>전시가 막을 내리니 정말 서운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https://youtu.be/y_UU9McgrUo
https://youtu.be/qCVaUjDQUjs
https://youtu.be/xkev1S6mjzU
https://youtu.be/V8fc3P7Nh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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