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숭 : 주객전도(主客顚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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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Coy : Putting the cart before the horse |
중문 | 装相 :主客顚倒 |
크기 | 182 x 122 cm |
년도 | 2013 |
코드 | F - 0104 - 1300 - 01 - 01 |
수량 | ![]() ![]()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꼴라쥬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紙本淡彩, 拼贴艺术
< 내숭 : 주객전도 主客顚倒 / Coy : Putting the cart before the horse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82 x 122 cm, 2013
안녕하세요 .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오늘은 < 내숭 : 주객전도 主客顚倒 / Coy : Putting thecart before the horse >라는 그림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 내숭 : 主客顚倒 / Coy : Putting the cart before the horse >, 라는 그림인데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며,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 '主客顚倒 (주객전도)': 주인(主人)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主人)처럼 행동(行動)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立場)이 뒤바뀐 것
저의 강아지 이름은 '현동'이 입니다.
저의 친언니와 더불어 저희 가족은'현(炫)'자 돌림자를 쓰는데요, 현동이라는 의미는 '현정이 동생'입니다 ㅎ
저는 언니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동생이 있었으면, 어떤 삶이 펼쳐질까 라는 궁금증도 많았었는데요,
현동이와 함께한 2년째에 된 지금 주객전도를 그리게 되네요 ^^
가끔은 현동이가 동생인지, 제가 현동이의 동생이 되었는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3 아시아프]에서는 저의 그림이 1점, [ 감동을 말하다. ]에서는 3점이 전시중입니다.
[ 2013아시아프 ]는 다른 대학생들의 전시와 함께 볼수 있는 큰 아트페어이고요,또 저의 다른 아트 상품이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감동을 말하다. ] 전시는 다른 작가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전시입니다.
[내숭 영화관] _ 본 작업이 나오는 영상자료입니다.
2013 TV조선ㅣ뉴스와이드 작가소개 (2013/08/20)
2013 국회방송 문화예감 32회ㅣ작가 인터뷰 (2013/09/13)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3 [더 뷰] 6월호ㅣvol.106ㅣ작가 소개
2013 [Privilege] 7월호ㅣ작가소개
2013 [레이디 경향] 8월호ㅣ작가 소개
저의 내숭시리즈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얇은 한지를 염색을 한 후 콜라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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